변함없이 연습후 병원 노래봉사가 있겠습니다.

지난주 참석인원

김관수, 김재홍, 임병일, 김현제, 김은수, 윤민형, 김형도, 백승진

금주에는 다소 날씨가 쌀쌀한 탓에 자유복으로 하겠습니다.
(UGIZ에서 가디간을 협찬하기로 협의되어서 준비될때까지는 자유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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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신관 19-8층까지 라운딩이 있었습니다.
층마다 아멘으로 화답하시는 분들과 박수치는 분들에 의해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중간에 노래하면서 우리 뒤편 먼곳에서
모녀가 나와서 감사의 눈빛으로 두손을 꼭 잡고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머님은 머리에 모자를 쓰셨고
딸은 찬양소리에 많은 위로를 받은 듯
어미니와 굳게 잡고 기도하는 모습에
우리의 노래소리가 힘이 될 수 있음에
숙연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준비된 수술이 있으면 잘 진행되도록 힘을 내시고
편안히 수술에 임하시고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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