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론 지각 조퇴 등은 성없이 함으로 구분함)

T1 김관수 윤대근  동주 이상협 장순규 영일
T2 김현제 임병일
Bar 손택균 성원 이동훈 제호
B   김용욱 형도 백승진 이기연 장현명 세진

이상 18명에

제가 교섭한 세 명의 연주참여분들이 있었습니다.

안시효: 광성교회 집사. 비전공으로 제 성가대에서 작년까지 테너를 하셨음. 노래를 많이 좋아하시고 작년 연주회에도 오셨음. 그래서 지난 연습 때 연주회때 본 얼굴들이 여럿 있어서 낯설지 않다고 하심.
고범석: 경희대와 대학원 작곡 전공. 현 여중 음악교사인데 4년 전 저의 지휘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요즘 지휘유학 결심하고 저와 같이 공부하기로 한 인연으로 이번 연주회 같이 함. 교회 성가대 지휘자. 첫 날 연습 후 뒷풀이까지 갔다고 함.
조은호: 현 제 성가대의 베이스 섹션 리더. 학부는 성악 졸업 후 제약회사의 영업담당. 모나지 않은 성격에 친하게 지내기 좋은 타입.

이번 주 연습 때는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글리 자체의 인원이 25명 이상은 되야 위의 세 분과 음대 2명 합해서 미니멈 30명이 됩니다.  물론 연습 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