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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습일에 단장님과 지휘자님께 말씀드린대로, 정동극장 정오의 예술무대 바통은 YB에게 넘겼습니다
(최초 보고는 여기를 클릭하세염)
아침에 극장 측과 통화한 결과, 4월 중순 매 금요일 점심시간에 YB 무대가 3회 정도 마련될 것 같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YB 기획담당에게 접점도 넘길 생각입니다
극장 측의 추가 부탁은, "혹시 주변에서 근무하는 OB분들이 대여섯명이라도 함께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전화를 끊고 제 나름 생각해본 아이뎌는
-2곡 정도 YB들이 한 다음에
-지난번에 참가의사를 밝혀주신 서너 분이 함께 '늘 하던 노래' 한 곡을 부르는 무대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 일부에서도 직장인과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합창단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노래를 하더니 문득 아저씨 몇이 무대로 들어가서 간략한 사연을 소개하고 한곡 같이 부른다..
그림 나와서 주말판 기사 그냥 나올듯..
동참이 가능하신 분들께 열화와 같은 답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