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영이 형 부도 수표....

그래도 헌영이형은 단비라도 냈으니까 봐드림..ㅋㅋㅋ

올해 총엠티 가나요? 날짜 미리 빼놓게요 ㅋ

오랜만에 참석... ^^; 애기 백일상 차리느라 뒤풀이 못가서 아쉽네용

제호야 골프존 VISION 이나 함 치러 가세

엠티 얘기 하는걸 보니 제호 아직 살만하구나..

하긴 아직은 머 애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니..
이제 본격적으로 밤에 잠 안자기 시작해 봐야 ㅋㅋㅋ

아직 엠티 계획 없음..

아직 살만해서 어제도 출근했답니다. ㅠ.ㅠ
잠이야 집사람이랑 애기랑 둘이 자니깐 저는 모르죠 ㅎㅎ

흐어 아침은 정말 힘들던데요 ㅠㅜ 예전 나왔던 평일 저녁이 차라리 쉬워보이긴합니다;

첫 연습부터 배신을 날리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전 10시에는 나갔더라도 사람 구실을 못할 상황이었으므로 더욱 죄송합니다. 앞으로 송구함을 씻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

오후에 했으면 나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지난번 연습이 그냥 지나갔기에 오랜만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저는 매주 토 오전에 교회 합창단 연습이 겹치는데, 특히 금주(18일) 원주에
찬양예배를 갔기 때문에 여러 곡의 총연습이라 슬쩍 빠질 수도 없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원주 농촌지역에 개척교회를 세우셨고 작년부터 암투병 중이신
최 목사님을 중보하며 눈물과 많은 은혜를 나눈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목요일에는 저는 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서 예배 찬양을 함께 합니다.

오전이 좋은 분, 오후가 좋은 분, 다들 입장이 다를 거에요.
참 어려운 결정의 상황이네요... ㅠ.ㅠ

저는 원래대로 오후를 원하는 1인입니다.

전 굳이 따지면 오전이 낫긴 한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부도수표 자진납세 합니다.
컨디션 조절 실패로 눈떠보니 10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긴말 않고
앞으로 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