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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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먼 길 찾아오신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OB 참석자는 12명(감우균 백승진 이기연 장순규 김준홍 서진호 이대전
박은수 전홍석 김용욱 정제호 이지용)이었고, YB 참석자도 회장 포함 12명,
총 24명 참석하셨습니다.
생각보다 금요일 퇴근길 정체가 심하여 참석자 대부분이 10시 넘은 시간에
도착했고, 공식행사는 11시부터 순규형이 준비해주신 보쌈과 막걸리로 시작하였습니다.
Y.B 자기소개 및 충성주 시음행사가 있었고, O.B에서 답례로 자기소개 및 예전 80년대
글리 창단 이야기 및 모임에 대한 소망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근데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건 순서없다'는 말만 기억납니다. ;)
이어 전년도 Y.B 회장에게 수여하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1차는 12시 반 종료.
2차는 펜션 앞 마당에서 조개구이와 목살구이로 약 새벽 4시까지 진행.
이후 다시 큰방으로 돌아와 95학번 전홍석형의 지도하에 음담패설 및 음주를 즐기다
오전 6시, YB 새벽귀가 팀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행사는 일단락 지었습니다.
아침 8시 기상. 펜션건물 바로 뒷마당까지 밂물이 들어와 상쾌한 아침공기와
찰싹이는 파도소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침 9시 펜션 식당에서 전일 먹다남은 조개와
바지락으로 끓인 칼국수를 나눠먹고 10시 기념촬영 후 해산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엠티에 참석해주신, 그리고 MT 참여는 못하셨으나 물심 양면 지원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SPECIAL THANKS.
좋은 펜션을 소개해주시고, 80년대 학번형님들을 이끌고 오신 승진이형.
그리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시고 새벽에 일찍 올라가신 순규형
OB 참석자는 12명(감우균 백승진 이기연 장순규 김준홍 서진호 이대전
박은수 전홍석 김용욱 정제호 이지용)이었고, YB 참석자도 회장 포함 12명,
총 24명 참석하셨습니다.
생각보다 금요일 퇴근길 정체가 심하여 참석자 대부분이 10시 넘은 시간에
도착했고, 공식행사는 11시부터 순규형이 준비해주신 보쌈과 막걸리로 시작하였습니다.
Y.B 자기소개 및 충성주 시음행사가 있었고, O.B에서 답례로 자기소개 및 예전 80년대
글리 창단 이야기 및 모임에 대한 소망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근데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건 순서없다'는 말만 기억납니다. ;)
이어 전년도 Y.B 회장에게 수여하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1차는 12시 반 종료.
2차는 펜션 앞 마당에서 조개구이와 목살구이로 약 새벽 4시까지 진행.
이후 다시 큰방으로 돌아와 95학번 전홍석형의 지도하에 음담패설 및 음주를 즐기다
오전 6시, YB 새벽귀가 팀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행사는 일단락 지었습니다.
아침 8시 기상. 펜션건물 바로 뒷마당까지 밂물이 들어와 상쾌한 아침공기와
찰싹이는 파도소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침 9시 펜션 식당에서 전일 먹다남은 조개와
바지락으로 끓인 칼국수를 나눠먹고 10시 기념촬영 후 해산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엠티에 참석해주신, 그리고 MT 참여는 못하셨으나 물심 양면 지원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SPECIAL THANKS.
좋은 펜션을 소개해주시고, 80년대 학번형님들을 이끌고 오신 승진이형.
그리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시고 새벽에 일찍 올라가신 순규형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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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호
2010.04.04 00:40
P.S 온다고하고 안온 02/03학번 6명... 두고보자. -
장순규
2010.04.04 00:54
길 찾아 가느라 고생은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면 더욱 즐거웠을듯 싶지만...ㅎㅎ
준비하신 임원진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
윤민형
2010.04.04 08:20
우리도 벌써 '간다'는 표현을 쓸 나이가 된건가..
못가서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준비하신 분들 고생많으셨어유.. -
김용욱
2010.04.04 16:06
03인가 걔들은 차가 퍼져서 그랬다고 그러지 않았나?
비싸긴 하지만 타이어 정도는 제때들 갈지.. ㅎㅎ
사진 찍은 아이폰은 누구 거였나요? 아이폰이 많아서 누구 거였는지 모르겠네요.
사진 올려주세용 -
이동주
2010.04.04 16:13
저도 아쉽네요..ㅎ
조만간 올라올 사진 기다려보겠습니다~ -
정제호
2010.04.04 17:13
사진은 순규형이 주로 찍으셨고, 단체사진은 우균이형이 찍으셨음.
03학번은 현명이가 차가져온다고 해서 믿고 있다가, 9시 넘어서 현명이가
안간다고 하니, 택시타고 오기 뭐해서 그냥 자진 해산 한 것으로 추정. -
조영익
2010.04.04 23:16
형님들 모두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저희의 미각이 호강한 엠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ㅋ -
김준홍
2010.04.05 09:21
금요일 새벽에 출장에서 돌아와 출근 후 참석한 MT라서 체력적으로 좀 힘에 부쳤네요...
여러가지로 도와준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마무리 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은철
2010.04.05 11:50
회계가 엠티를 땡땡이해서리... 죄송합니다.
비상대기하고 있었으나, 아직 2세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엔 안사람이랑 같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뎅..ㅋㅋ
담번엔 꼭 함께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태우
2010.04.05 15:46
못간 03학번 중 한명입니다. 제호 형 및 여러 형님들 못가서 죄송합니다. 형님들이 우려하신 대로 결국 신입사원 간담회 및 뒤풀이가 날짜를 넘겨서 끝나게 되었네요..ㅠㅠ
1차 고깃집 끝나니까 11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집에 가려고 잠시 시도하였으나 다시 잡혀서..ㄷㄷㄷ
담번엔 꼭 함께하겠습니다~ -
황보환
2010.04.05 23:36
나도 같이 못해 아쉬움과 미안함~~ -
정연일
2010.04.07 15:36
수고했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가게를 하나 open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황보환
2010.04.08 11:14
늦게나마 참기비를 이제서 송금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