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헴....   총무 이대전입니다.


홈커밍데이 이후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일단, 상반기에 연습하느라 수고하신 단원들과 지휘자님, 반주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는 상반기를 결산하며 홈커밍데이에 작은 연주를 하느라 여러모로 부담이 있었던 터라, 더욱 더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6월을 끝내며 단원들께 2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HCD를 끝으로 글리 OB의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7~8월 두 달 동안 휴가철을 맞이해서 연습을 쉬면서 방학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서로들간의 얼굴이 그리우신 분들은 게시판과 전화를 통해 개인적으로 약속을 잡아 만남을 계속하시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2. 정리가 되는 대로 상반기 회계보고를 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비를 내신 단원들께 납부한 회비가 어디에 쓰이는지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보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회비 납부 상황이 저조합니다. 단원들의 깊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회비 납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고자 하오니, 단원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연습 때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총총.....




P.S 

  다음 연습은 8월 29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