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지 |
---|
나홀로 MT 추진 위원장 서이삽니다.
이번엔 MT떡밥 3탄으로 MT장소를 공개하겠습니다~
금번 장소 선정의 원칙은
1. 서울서 가까울 것
2. YB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할 것
3. 함께 모이는 자리가 충분하고
4. 무엇보다 '고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을 것
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가양동에 살고계신 팬션의 여왕께서 친히 추천해 주신 팬션으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자~ 그럼 구체적인 소개 나갑니다.
구봉산 자락 호숫가에 위치한 Hill Palace 팬션!
2층 숙소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파티홀, 샤워부스, 최고급 음향과 특수 조명도 갖췄답니다!
100인치 스크린과 빔프로젝터, 족구장, 배드민턴장도 있습죠.
가장 중요한 위치는
양지 리조트 근방에 위치하여 남부터미널에서 백암/진천 방향 버스를 타고 오실 수 있다네요.
상세 내용은
http://www.huepension.com/pen/pen_introduce.asp?pen_id=kkd177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괜찮은 만큼 YB들이 좋아하는 게임기를 가져와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위닝11을 할 수도 있고
야외에서 캠프 파이어를 할 수도 있으며 (야자타임 하다가 선배를 불속에 던지지만 안는다면 -_-;;)
다음날 아침 파트별 족구대회도 생각해 볼 수 있어 그간 MT에서 못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차 떡밥인 양주 기증행사도 역시나 많은 호응 부탁드리고
2차 떡밥인 참가 여부 확인도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만 총총
이번엔 MT떡밥 3탄으로 MT장소를 공개하겠습니다~
금번 장소 선정의 원칙은
1. 서울서 가까울 것
2. YB의 편리한 참석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할 것
3. 함께 모이는 자리가 충분하고
4. 무엇보다 '고기'를 바로 구워먹을 수 있을 것
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가양동에 살고계신 팬션의 여왕께서 친히 추천해 주신 팬션으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자~ 그럼 구체적인 소개 나갑니다.
구봉산 자락 호숫가에 위치한 Hill Palace 팬션!
2층 숙소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파티홀, 샤워부스, 최고급 음향과 특수 조명도 갖췄답니다!
100인치 스크린과 빔프로젝터, 족구장, 배드민턴장도 있습죠.
가장 중요한 위치는
양지 리조트 근방에 위치하여 남부터미널에서 백암/진천 방향 버스를 타고 오실 수 있다네요.
상세 내용은
http://www.huepension.com/pen/pen_introduce.asp?pen_id=kkd177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괜찮은 만큼 YB들이 좋아하는 게임기를 가져와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위닝11을 할 수도 있고
야외에서 캠프 파이어를 할 수도 있으며 (야자타임 하다가 선배를 불속에 던지지만 안는다면 -_-;;)
다음날 아침 파트별 족구대회도 생각해 볼 수 있어 그간 MT에서 못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차 떡밥인 양주 기증행사도 역시나 많은 호응 부탁드리고
2차 떡밥인 참가 여부 확인도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만 총총
댓글 8
-
이기연
2009.03.16 21:18
-
이대전
2009.03.17 08:16
고민 끝에 어제 결정을 내렸는데 연락을 바로 드린다고 하고서 다른 일 때문에 깜빡하고 제가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 형님. -
장순규
2009.03.17 13:55
고기 구워 먹는데, 4인기준 1만원. 그럼 그릴이 10개 정도 있어야 하는건가??
그렇게 많이 있나??
직화로 하지 말고, 훈제로 하면 어떨까?
아님 보쌈이나 머릿고기 등도 좋을꺼 같고...
아무래도 먹거리가 신경 쓰이는 한사람으로... -
서이사
2009.03.17 14:15
형님~
안그래도 먹거리 관련된 내용이 이번 MT떡밥 4탄으로 나갈 예정이었습니다요~
훈제로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일단 궈먹기로 잠정 결정을 했습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목살 덩어리를 훈제로 익혀서 현장에 가서 썰어서 궈먹으면 정말 맛나죠 -_-;;;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에서 현금 결제를 하는 전제하에 가격 네고를 좀 해 놓은 상태인데
혹시나 훈제가 가능하면 조금 번거롭긴 해도 대략 10만원 가량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뭐 현장에 가서 궈먹고 싶음 그릴 2~3개 정도 빌려서 궈먹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문제는 고기 구매 및 훈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가장 편하고 맛나게 먹는 방법 의견들 부탁드려요~ -
장순규
2009.03.17 17:50
고기를 궈먹을꺼든 훈제할꺼든 내가 구매하면 되고,
정말로 훈제를 원한다면 훈제 해가면 되고.
다만 고기 구워 먹으려면 불판 주위에 우르르 몰려 앉아서 맛은 최고겠지만, 몹시 어수선하더라구.
전에 MT 해보니.
그래서 음식은 걍 준비해 간 걸로 때우고 마시고 노는게 더 좋을듯. -
서이사
2009.03.17 18:31
아~ 문제의 핵심은 고기 궈먹기가 심히 어수선하다 였군요 ^^
대전군이랑 상의해 보고 형님께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요~ -
장순규
2009.03.17 21:24
어제 대전이가 가게에 왔는데,
내가 백만년만에 쉰 날이어서...^^ -
김용욱
2009.03.18 17:50
벌써 입맛이 땡기네요 ㅎㅎ
오늘 확답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