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까 정준섭입니다.
어제 정기총회에서 2009 이대전단원이 총무로 제가 단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저로서는 몇년 소홀하다가 이런 중책을 맞게 되어서 야간의 당혹스러움이 없지는 않으나
선후배님들과 지휘자님의 열정과 헌신을 알기에 이점을 믿고 한번 잘해 볼람니다.
경제상황이  2009년에는 더욱 나빠진다고들 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똘똘 뭉치고
서로에게 힘이되고, 또 더 좋은 음악을 만드는 Glee가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월 중순까지 Glee의 여러분들과 지휘자님의 2009년도에 관한 의견을 듣겠고,
그 것을 모아서 1월말 경에 2009년 계획/일정과 새로운 임원진을 정해서, 단원여러분들의
보람있고 확실한 2009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끝으로  2008년을 헌신적으로 이끌어주신 이기연 단장/장순규 총무 임원진 그리고 지휘자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수고 하셨다는 말을 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