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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년동안 멋진 연주를 위해 애써주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개인사를 제쳐놓고 연습 및 연주회에 참여한
선후배 단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연주회 관람 및 뒷풀이에
참석한 많은 동문 및 가족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년의 연주회에 비하면 규모는 작고 소박했지만
YB 후배들과 뜻깊은 연주회를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어 다들 어렵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내년에는 보다 멋진 연주회가
되도록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집행부가 GLEE가 직면한
올해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단원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반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개인사를 제쳐놓고 연습 및 연주회에 참여한
선후배 단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연주회 관람 및 뒷풀이에
참석한 많은 동문 및 가족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년의 연주회에 비하면 규모는 작고 소박했지만
YB 후배들과 뜻깊은 연주회를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어 다들 어렵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내년에는 보다 멋진 연주회가
되도록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집행부가 GLEE가 직면한
올해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단원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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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규
2008.12.08 15:53
-
최은철
2008.12.08 16:12
기연이형, 순규형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올해 특히 많이 뺀질거려... 죄송한 마음 뿐이옵니다... 커헉.. -
김경수
2008.12.08 19:42
기연이형,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정도, 회사도, 친구도 잘 챙기는 형님 삶의 방식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
김경교
2008.12.09 00:06
기연이형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장을 1년 더 연임하심이... ^&^ -
윤대근
2008.12.09 02:20
기연이형, 순규형, 정말 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분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지 싶습니다.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thx. dk -
서이사
2008.12.09 10:15
기연이형 순규형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도움이 못되 죄송할뿐!
사실 그래서 연주회때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는....
뭐 늦은감이 있지만 2009년에 열심히 하는 것으로 죄송한 말씀 대신할까합니다. -
이동훈
2008.12.09 11:18
한해동안 단장님, 총무님, 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영일
2008.12.09 13:50
기연형, 순규형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한 후배,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빕니다. -
김준홍
2008.12.09 15:23
고생많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정과 겹쳐 연주회랑 뒷풀이도 못가봤네요
세상살이가 좀 여유로와져서 내년에는 연습도 열심히 하고 연주회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현제
2008.12.10 12:40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연주회도 못 서고, 연주회도 못 가고...
가끔 와인파티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연습 참석은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좋은 시절이 오리라 믿으며 이만... -
손택균
2008.12.10 20:06
"뭘 그렇게 빡빡하게 사느냐"고 나무라시겠지만
연습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무대 선다는 게 정말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조명 받고 서 있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악보에 코를 박은 채 틀린 음이나 내지 않으려 애쓰는 제 모습이 정말 너무 너무 한심했고
객석에 앉은 사람들에게 미안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합창단 전체의 소리와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그랬습니다.
그리고 2007년의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아쉽고, 밉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기연형 순규형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모로 어렵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따뜻한 일 많이 생기는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
황보환
2008.12.11 07:31
有口無言이라~~고생많았구 미안할 뿐이고~~ -
박준용
2008.12.11 15:53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가까이에서 혹은 그 안에서 부대끼는 모습과는 다른가 봅니다.
우리 합창단의 모습이 너무 아릅답고 정겹습니다.
그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수고하신 단장님과 총무님 고생하셨구요.
저도 내년에는 한국에서 함께 부대끼겠습니다. ^^ -
정제호
2008.12.11 16:17
기연이형과 순규형의 의지와 인내가 빛을 발하던 한해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장순규
2008.12.12 11:01
단장님과 같은 레벨로 칭찬들 해주시니 민망할 따름입니다.
내년엔 평단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해 정도에 대권 도전을...^^
죄송합니다.
개인사 정리되면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해볼께요. ^^
기연이형 두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