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끝나고 10명 정도가 복성각에서 뒤풀이를 했습니다.
중국요리 몇 가지, 식사에 고량주를 반주였죠.

그 생각하니 갑자기 깐풍기 먹고 싶어지네요.
(어제 깐풍기, 팔보채, 탕수육을 시켰었네요.
참고로 팔보채는 여덟가지 보배로 만든 음식이란 뜻인데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ㅎㅎ)

유보리 반주자님 환송회 겸(?)이었던 것같은데 식사는 동환이형이 쏘셨네요.
못 온 분들 아까우실 듯 ㅎㅎ

1. 용욱이가 팔보채를 처음으로 먹었구나.
    팔보채도 중국엔 없는 한국식 중국음식 중 하나였나?

2. 라이언킹 음악 들으려고 하나TV에서 찾아봤더니 없다는....-_-;;;;

한국 중국식당에 파는 음식들은 중국에 없는 음식들이라기보단

원래 있는 음식을 살짝 변형해서 없던 이름을 붙인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특히나 Shark's fin 같은 영어이름은 어디서 왔는지 좀 신기해요 ㅎㅎ

대전 / 음악감상실에 내가 올려놨다능..

용욱 / 궁보계정 같이 그 이름 그대로 붙이는 집도 가끔 가다 보면 있긴 하더라.

민형 / 정보 감사..

앗 영주가 드디어 시작했군요.. 저도 취업하고 빨리 부르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