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장순규, 이동주

T2. 박은수, 박종욱

B1. 정제호, 이동훈, 손택균

B2. 이기연, 심재학, 김동호, 김형도, 김용욱, 김동인, 장현명


(혹시 빠트린 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코멘트:

테너 인원 부족이 늘 문제가 됩니다. 결혼 인사를 위해 오랜만에 나온 종욱이를 제외하면 은수형 혼자 T2를 했네요.

T1는 들쑥날쑥하긴 하지만 인원이 어느 정도는 있는 반면 T2가 가장 인원이 부족한 듯 합니다.

T2 보강을 위해 노력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날 결혼인사를 온 예비 부부가 2커플 있었습니다.

03년도에 글리 YB 지휘를 했던 교음 98학번 오근 전 지휘자,

그리고 97학번 테너 박종욱이 각각 예비신부를 모시고 인사를 왔습니다.

오근 전 지휘자는 뉴욕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중이고 종욱이는 삼일회계법인에 3년 정도 근무했다고 합니다.

박종욱: 29일 금요일 18시, 연대 동문회관

오근: 26일 화요일 19시, 일산 신성교회(백석역)




그 외에도 한동안 바빠서 못나온 은수형, 동호형이 연습에 오랜만에 참석했고

연주회는 장담할 수 없지만 연습은 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재학이형이 참석하셨네요.

오랜만에 만난 분들이 있어서 반갑긴 했는데

오랜만에 나오는 분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연습 인원이 늘지 않는다는 점은 문제인 듯.

이제 8월도 절반 넘게 지났고 연주회가 멀지 않았으니 이제 긴장을 다잡아야 할 때가 되었네요.


다음 연습은 8월 3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