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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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음대 여성합창단(Female Choir)과의 연주회에서
Glee OB 1부를 담당합니다(첨부한 포스터와 팜플릿 참조 바람)
2. 사전 리허셜을 위해 월요일 6시까지 백주년 기념관에 도착 요망
3. 복장은 단복 및 검정바지 예정, 넥타이 별도 준비 예정
4. 음대 여성합창단과 공동 연주이지만 Home coming Day와 관련하여 선후배
분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부탁드립니다
특히 각 기별 기장은 자신의 동기는 물론 선후배 기수 기장에게 연락해서
많은 선후배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기타 After장소 등 세부 사항은 추후 올릴 예정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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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균
2006.11.14 23:12
건의입니다. 지난해 단복을 수소문해 빌려 입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YB 찬조공연 복장과 동일하게 그냥 아래위 검정양복으로 가면 어떨른지요. 연습시간도 모자란 형편이므로 사이즈 맞는 선후배 찾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리라 봅니다. -
최은철
2006.11.15 08:54
손택균 군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예전에는 홍석이한테 빌렸지만, 이녀석 일본으로 날라서 빌리기 힘들 것 같습니당..^^; 그리고, 예전 단복 맞출 때 없었던 단원들이 꽤 되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
김용욱
2006.11.15 09:26
단복 색깔에 대한 이견도 많지요. ^^
깔끔한 검은 정장 내지는 어두운 정장이면 괜찮을 듯 합니다. -
정제호
2006.11.15 11:48
저도 검은 정장(투버튼)은 가지고 있지만, 노란 정장은 없어서요.
가능하다면 어두운 정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기연
2006.11.15 17:10
충분히 고려하고 있으니 많은 의견 부탁 -
임병일
2006.11.15 20:15
택균아, 나는 더 어려웠단다. ^^
옷 빌려주고 집에 가느라 헤맸던 기억이...
(옷 언제 줄래?) -
손택균
2006.11.16 08:53
병일형. 당연한 말씀을.
'제 어려움'을 말씀드린 것이 아니지요.
(그나저나, 뒷풀이에서 봉변당하고 집에 가면서 정신없는 와중에 뒤따라나온 석모 군에게 대신 옷좀 전해드릴 것을 부탁했는데... 걱정한대로 행방이 묘연해져 있었군요.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
박대식
2006.11.17 13:06
노란 양복...
어떻게 구할 지 막막하군요
아직 수소문은 하지 않았지만
제가 빌릴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은 아마도 다른 분들이 다 찜을 해놓으셨을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저도 검은 양복에 한표 던집니다 -
박준용
2006.11.17 14:33
한국에 있었다면 노란 자켓을 빌려줄 수 있을텐데.... -
윤동환
2006.11.17 19:59
나도 검정색양복에 한표.. -
이기연
2006.11.20 22:52
여러 단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미 검정색 양복으로 결정함
대신 넥타이는 연습때 보여준 유형으로 준비 바람
흰양말을 신은 단원은 무대 밖으로 집어던질 예정임^^
노란 자켓은 내가 기존 단원들의 양해를 구해 미리 회수해 내년 연주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할 예정임
많은 단원들이 협조를 약속함 -
김재홍
2006.11.22 23:36
무대 밖으로 집어던지는 퍼포먼스를 위해 누군가가 흰 양말을 신고 오길 기대합니다. -
전홍석
2006.11.24 01:07
재홍이 표정과 대사와의 조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