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휘자님(테너 김성백) 초청 독창회 입니다...

2. 우리 모두가 열심이었고 즐거웠던 총 MT 였습니다.
    특히 시험이 있는 주간이면서도 많은 참석을 해 준 우리 YB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 MT 에서 보여주고 느겼던 단결과 감동, 거의 10년과 20년의 세월를 마구 뛰어넘을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 뛰고 있는 합창과 음악에의 열정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4. 후배들에게, 특히나 05학번 새내기 9명에게는 시간과 삶이 주는 무게보다는 동네 형같은
    친근함을 주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무리함은 없었는지..... 참 좋은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바랍니다.  

5. GLEE 총 MT에 애써준 이기연 총무를 비롯한 OB 임원진 여러분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 피곤함도 마다않고 늦게 참석하신 단원들..., 조인기 YB 회장을 비롯하여 먼길 버스를
   타고 참여하여 그들의 젊음과 GLEE 에의 열정을 느끼게 해 주었던 모든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고맙다는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6.  아무 사고없이 행사를 마칠수 있었던 또하나의 이유는, 비록 회사일이 너무 바쁘고 가족일
    (아내 출산임박 etc...)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단원들의 깊은 애정이 있었음이라고
     믿습니다.

7. 이제 총 MT에서 얻은 힘을 바탕으로 다음 행사를 이어갑시다.

      -- 마산고 42회, 연세음대 졸업, 현재 서울 종합 예술원 성악과 교수이시며....
      -- GLEE OB 상임 지휘자이신....
      -- Tenor 김성백교수의 독창회가 오는 4월 15일 7시 30분......
      -- 한전 아트 센터(양재역)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우리 모두가 참석합시다.....  
      -- OB, YB, 그들의 친구들도 입장가능 합니다.
      -- OB 임원진이 암_______표를 준비 했습니다. 무료 입니다...  
      -- 공연은 과거 러시아 연방인 우크라이나 심포니 협연입니다. 매우 장대하고 섬세합니다.
  
      -- 혹시라도 늦게 오시는 분들은 한전 아트 센터 근처에 있는 삼김(김치숙성 삼겹살)으로
         오시기 바랍니다.(세명의 김씨가 먹다가 한 김씨가 집에 가도 모른다는......맛......)

      --  강남주(단장)/ 011-664-1288, 이기연(총무)/ 010-4767-7007, 김준홍(부총무)/011-9783-8363
         (수정됨),  김태훈(부총무)/ 010-4517-5795, 이대전(회계) / 018-287-8976.

8. 즐겁고 보람찬 4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연세 남성 합창단,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