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사진기 들고 가끔 인사드리는 10학번 정항용입니다.

형님들 혹시 최근에 글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셨나요? 아마 홈페이지가 있단 사실조차 모르고 계신분도 있으실 겁니다. 기존 홈페이지에는 글리클럽의 소중한 기록과 유산이 보관되고 경조사등 단원들의 소식을 공유하는 창구가 있지만 현재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여러 SNS로 기능과 역할들이 흩어져 유명무실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이에 뜻을 모은 단원들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의 역할을 재정의 하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단원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우리 동아리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단원들에게는 글리클럽 40년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돌아보는 공간이 되고, 우리 합창단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글리클럽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NEW 홈페이지를 공개합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민형이 형, 재혁이 형 그리고 12학번 동훈이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직 사진, 영상이 정리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여러단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새 홈페이지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http://www.yonseigleeclub.com